지부탐방 - 경기도 수원시팔달구지부
지부탐방 - 경기도 수원시팔달구지부
  • 미용회보
  • 승인 2018.12.10 16:57
  • 조회수 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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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용실 경영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하려고 노력합니다”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에 빛나는 수원화성 성곽을 따라 자리 잡은 수원시 팔달구. 팔달문  근처에 조성된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팔달시장을 비롯해 역사도시는 사람 사는 이야기를 들려준다. 124만여명의 인구를 자랑하는 수원시 지도를 보면 권선구 장안구 영통구가 팔달구를 감싸고 있다. 팔달구는 수원의 중심역할을 오래 전부터 하고 있었다. 수원시팔달구지부를 찾았다.

 

 

서울 방배동 미용회관에서 수원팔달구지부 사무실까지는 그렇게 먼 거리가 아니다. 차가 막히지 않는 시간에 출발했기 때문에 채 한 시간이 걸리지 않았다. 지부사무실을 찾아 주차를 하는데 주변 상가들이 텅텅 비어있다. 지부사무실 건물을 비롯해 인계동 일대가 재개발로 이주를 앞두고 있기 때문이다.
“반갑습니다. 임원들은 모두 봉사활동을 마치고 점심식사 예약 식당으로 바로 오시기로 하셨어요.”
윤영실 사무국장과 인사를 나누고 차를 한 잔 마시면서 이런 저런 얘기를 나눈 후 점심 식사를 위해 지부 사무실에 조금 떨어진 식당으로 향했다. 
회원 430여명이 협회 활동을 하고 있는 경기도 수원시팔달구지부는 조후남 지부장을 중심으로 이영경 손미자 부지부장, 박영란 박금란 감사, 오인선 지영순 윤보원 최지영 노영덕 신명성 신영미 김희근 상무위원이 지부를 이끌고 있다. 실무는 윤영실 사무국장과 박경애 과장이 맡고 있다.
“오늘이 매달 한 번씩 하는 봉사활동 날입니다. 모두들 바쁘셔서 오늘로 탐방 취재 일정을 맞추었습니다. 식사 먼저 하시고 함께 사무실로 이동해서 단체 사진을 촬영하시지요.”

 


조후남 지부장을 비롯해 봉사활동에 참여한 임원 및 회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점심 식사를 함께했다. 조후남 지부장에 따르면 정식적으로 봉사단체로 구청과 MOU를 체결하고 봉사단체로 등록하고 정기적으로 봉사활동을 하고 있으며, 구청 측으로부터 바리깡 등 각종 미용기구도 협찬 받고 있다고 했다.
“제가 지부장 책임을 맡은 이후 미용실에서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교육을 실시하려고 노력하고 있습니다. 경기도지사배나 중앙대회에 선수도 적극적으로 출전시키고 있고요. 선수로 출전해서 집중적으로 트레이닝을 받다보면 자신도 모르게 실력이 늘게 됩니다.”
팔달구는 중앙대회에 10여명의 선수가 출전했고 경기도시사배에도 임원들을 비롯해 많은 선수들이 출전해 좋은 성적을 거두었다.
“이 지역이 대대적으로 재개발되면서 4~50 업소가 떠나서 회원 숫자가 줄었습니다. 그나마 다행인 것은 수원시 4개 지부는 지역내에서 이동하면 서로 가입비를 받지 않고 회원 유치에 열심히 노력한 결과 모두 90% 회원가입률을 유지하고 있다는 점입니다.”
윤영실 사무국장이 수원지역 사정에 대해서 설명했다.
“사실 국장님이 워낙 베테랑으로 업무를 꼼꼼하게 처리해 주기 때문에 제가 한결 수월합니다. 임원님들도 협회 일이라면 내 일처럼 협조해주시고요. 봉사활동도 다들 적극적으로 해주셔서 내년에는 경기도와 협조관계를 맺고 있는 캄보디아로 해외봉사활동도 계획하고 있습니다.”
조후남 지부장의 계획대로 팔달구지부가 활기차고 즐거운 일만 가득할 것 같았다.

 


인터뷰 - 조후남 경기도 수원시팔달구지회장

“K-뷰티헤어쇼를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컨텐츠로 만들겠습니다”

 

 

팔달구에서만 30여년 미용실을 경영하고 있는 조후남 지부장.
“저희 지부는 어떻게 하면 회원들에게 보다 많은 혜택이 돌아갈 수 있을까? 생각으로 여러 가지 일을 만듭니다. 지난 해에는 수원시에서 교육비를 지원받아서 15명을 대상으로 아이롱 펌, 컬러등 기술교육을 6주동안 하루 6시간 이상 실시했습니다. 또 수원을 대표하는 행궁축제가 있는데 그곳에서 축제기간에 수원시 지원으로 K-뷰티 헤어쇼를 했어요. 너무 반응이 좋아서 내년에는 올해보다 훨씬 많은 예산을 받아 수원을 대표하는 관광컨텐츠로 키워보려고 합니다.”
지부탐방 취재 하는 동안 조후남 지부장과 윤영실 사무국장은 두피관리 업체 제안 내용 등 끊임없이 회원들에게 도움이 되는 일거리를 만들기 위해서 대화를 주고받았다. 
“보시다시피 저희가 이제 재개발 때문에 사무실 이사를 가야해요. 새로운 사무실을 얻고 다시 한 번 힘차게 도약해야지요. 쭉 그래왔던 것처럼 임원들과 사무국장님 과장님 우리 지부회원님들과 전국 최고의 지부를 만들기 위해서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습니다.”


서영민 기자 yms@kocoa.org

경기도 수원시팔달구지부를 이끌어가는 사람들.
팔달구지부 미용봉사모임 기념 촬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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